[뉴스초점] 보령방문의 해…관광객 2천만명 유치 총력
충남 보령시가 국내 최장의 보령 해저터널을 개통시키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더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지난해 보령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시청자들께 그동안의 보령시 소식과 향후 계획을 전해주시죠.
보령해저터널이 지난해 12월 1일에 개통됐습니다. 착공 10년 만의 개통이라 의미도 클 거 같고요. 터널 개통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올 텐데, 어떤 것들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앞서 언급한 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충남 서해안에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보령시에서는 방문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신가요?
앞서 보령시가 지난해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고 말씀해주셨잖아요.'K-웰니스 도시'란 것이 어떤 건 지 설명을 좀 해주세요.
보령시는 2022년을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셨는데 손님을 맞기 위한 어떠한 활동(이벤트)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앞서도 잠시 언급해주셨는데, 보령시에서 올 여름에 큰 규모의 국제행사인 2022 보령 해양머드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잖아요. 행사 소개 좀 해주시죠.
이제까지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보령시는 2022년에 많은 일 들을 추진하시게 되는데, 이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실 듯 한데요.
끝으로 시청자분들과 보령시민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짧게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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